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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엘지 종합특수방수, 지진 위험에 대처하는 옥상방수공법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2 14:43

수정 2017.12.12 14:43

이파엘지 종합특수방수, 지진 위험에 대처하는 옥상방수공법 선봬

최근 발생한 포항지진과 수 십 차례에 걸쳐 이어지는 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건물에도 크고 작은 균열을 내면서 건물 안전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또한 커지게 하고 있다. 특히 지붕이나 옥상에 발생된 균열은 빗물 누수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손상된 부분의 보수보강은 물론 방수처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 또한 다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으로부터 건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방수전문업체 주식회사 이파엘지 종합특수방수는 건물 옥상의 균열을 확실하게 보수 보강하고 완벽한 방수시공으로 건물을 보호할 수 있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공법을 제안하고 있다.



무기질 재료와 특수보강매시를 이용해 제작된 옥상방수시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대한건축사협회 우수건축자재로 선정된 제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성적결과 인장강도 또한 우수해 바닥균열에 의해 쉽게 파단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혹한이나 폭염에도 모양변화가 쉽게 일어나지 않아 부풀어 오르거나 갈라지는 하자가 거의 없으며, 특수보강매시로 이루어진 옥상방수시트는 크랙이 가고 부실한 바닥을 확실하게 보수보강한다.

시공방법은 단열재인 ‘트라이슈머 단열베이스카펫’을 바닥에서 띄워서 깔아주는 절연공법으로 시공한 뒤 그 위에 동일한 방법으로 옥상방수시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깔아준다. 현장에서 재료배합 과정이 필요없는 완제품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양생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바닥에 동일한 방수층을 형성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겨울철이나 장마철에도 시공이 가능한 전천후 방수공법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와 같이 시공하면 옥상바닥에 열손실을 줄여주고 탁월한 단열효과를 얻게 되며 바닥에 크고 작은 균열들을 확실하게 보수 보강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진이나 외부 진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균열 또한 확실하게 커버해 옥상누수현상을 막고 이로 인한 2차 손상을 막아 건물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파엘지는 파라펫 방수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지진 발생 시 옥상 난간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어 파라펫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파엘지의 파라펫 방수시스템은 난간벽면에 단열카펫을 전면접착 방식으로 부착시공해 단열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1차적으로 균열을 보수한다. 그 위에 다양한 디자인이 마련되어 있는 파라펫 전용시트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를 다시 한 번 부착시공하여 옥상난간을 붙잡아 주어 쉽게 추락되지 못하게 하며 단열성과 방수성을 높여주고 난간의 균열 또한 보수 보강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파라펫전용시트는 옥상을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는 옥상 인테리어 효과도 얻게 한다.

한편, 이파엘지는 ‘사람과 건물의 안전을 생각하는 방수공법’을 지향, 시공 후에는 6년 무상하자보수와 매년 두 번의 정기점검으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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