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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관계자는 "기존 혈액 트로포닌 검사는 심근 경색 발병 후 4시간부터 혈중농도가 올라가고 12~15시간이 지나야 검출이 가능했다"면서 "임상시험중인 진매트릭스 신제품에 채용된 '심장형 지방산결합단백질' 바이오마커는 심근경색 발병 후 1시간 이내 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도 "심장형 지방산결합단백질 기반 급성심근경색 신제품은 시간을 다투는 심근경색 환자들에 대해 응급실에서 현장진단을 통해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면서 "전세계적 선도제품으로 해외시장 선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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