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PHE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5 x드라이브40e i퍼포먼스'는 X시리즈 모델 중 유일한 가솔린 엔진 모델이다.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e드라이브 구동 시스템,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 313 마력, 최대 토크는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전기 만으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는 20㎞다.
BMW는 3시리즈 기반의 PHEV 모델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한 PHEV 세단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의 사전계약도 이날 시작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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