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에 집중된 뷔페에 싫증난 이들을 위해 '질'에 초점을 맞춘 고메 미식 뷔페가 등장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만요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카가망'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으로 리뉴얼 오픈한 후 매주 주말 셰프가 즉석에서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만들어 제공하는 고메 미식 뷔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로 미쉐린 스타 등급을 받은 일본의 고급 일식 레스토랑 '카가망'의 기술력을 더하여 고메 뷔페에서 더 다양하고 푸짐한 미식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고메 뷔페에서는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사시미 메뉴와 함께 새롭게 총괄 셰프로 부임한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의 스시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의 일식 고메 뷔페는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하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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