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시트로엥, 전국 규모 시승행사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9 15:31

수정 2017.12.19 15:31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 규모의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차종은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4 칵투스' 등이다.

시승행사는 전국 14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실시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공간 활용성 등을 갖춘 수입자동차 대표 패밀리카이다.
C4 칵투스'는 차체 보호 기능을 만족시키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등 시트로엥의 발랄한 디자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완성된 모델이다.
L당 17.5㎞의 압도적인 연비도 강점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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