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2일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한국도요타를 이끌어 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후임이다.
타케무라 신임 사장은 1990년에 도요타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온 인물이다. 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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