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청사 1층 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류춘열 남해해양경찰청장은 이명준 부산해양경찰서장, 박종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조용명 해양경찰정비창장 등 주요간부 30여명과 함께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전몰군경에 참배했다. 주요간부들이 충혼탑 참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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