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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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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2 18:44
수정 2018.01.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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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새해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5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자는 근속연수 15년 이상이며 1978년생 이상인 직원이다. 희망퇴직자는 8∼36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매년 초 희망퇴직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80여 명이 희망퇴직한 바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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