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생은 오는 29일가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파트의 업무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업계 실무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국채, 지방채, 특수채의 채권가격, 채권금리 등을 엑셀로 계산한 후 금리민감도를 분석하는 실습 교육이 포함된 단기 교육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교육을 들은 수강생들은 채권 종류별 평가능력을 활용해 채권투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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