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넛'은 에스앤에스모바일이 자체개발한 바로 가기 생성 기술의 특허를 적용해 단기간에 홈페이지를 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에스앤에스모바일은 아울러 구글플레이나 원스토어 등록을 위한 실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KMX 측은 "에스앤에스모바일 인수를 통해서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인 융합시너지 창출과 M&A를 희망하는 중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회계사, 세무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헌 KMX 회장은 “KMX는 홈넛이 중소벤처, 스타트업, 자영업체의 성장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 2020년에는 한국M&A거래소와 함께 에스앤에스모바일을 동반 코스닥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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