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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깨끗한 축산농장’이 농림식품부로부터 80호 목표를 넘어 109호를 지정받아 조성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농가는 향후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 사업대상자 우선 선정된다.
계재철 강원도 농정국장은 “농가의 자발적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가축 사양관리 강화, 악취발생 저감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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