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체크(3214 화면)에 따르면 이날 최대 순매수 통안채 종목은 19년 12월 만기물로, 총 1조500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8년 10월 만기종목과 18년 8월 종목을 각각 1500억원, 6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국고 단기물을 비교적 많이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15-7호(만기 18년 12월)로, 총 1775억원을 순매수했다.
16-7호(만기 19년 12월)도 754억원 순매수했다. 17-6호(만기 20년 12월)는 38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0년 만기인 17-7호(만기 27년 12월)와 16-5호(만기 26년 6월)도 각각 208억원, 184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최대 순매도 종목은 171억원 팔린 15-1호(만기 20년 3월)였다.
다음으로 12-3호(만기 22년 6월)와 14-1호(만기 19년 3월)는 각각 1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인은 3년 국채선물(KBFA020)을 3824계약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KXFA020)은 3647계약 순매도했다.
은행도 3년 선물을 3978계약 비교적 큰 금액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138계약 순매수했다.
반대로 보험/기금은 3년 선물을 1285계약, 10년 선물을 357계약 순매도했다.
투신은 3년 선물을 1744계약 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은 740계약 순매수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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