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B2V(Brain-to-Vehicle) 기술은 차량 주행, 동력 및 사회와의 통합 변화에 대한 닛산의 비전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에 기반해 최근 개발된 기술이다.
B2V의 핵심은 운전자의 행동을 예상하고 불편함을 감지하기 위한 뇌 영상 해독 기술이다.
다니엘 스킬라치 닛산 부사장은 "B2V기술는 운전자의 뇌에서 전달되는 신호로 인해 운전을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한다"며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허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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