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는 3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경제가 3% 성장을 할 수 있으나 반짝효과에 그치면서 그후는 2%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 성장을 위해서는 생산성이 열쇠를 지고 있으며 실업률은 지난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3.4%까지 떨어지겠으나 더 이상은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켈리는 미국 증시도 올해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루톨드그룹의 전략가 짐 폴슨은 올해 미 증시 상승세가 지난해 보다 두드러질 것이라며 내년에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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