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서관으로 일했다. 2010년 충북도의회 의원에 당선돼 도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9일 오전 충북 음성 혁신도시의 공사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전임 박기동 사장은 직원 채용비리로 지난해 9월 해임된 뒤 구속 기소됐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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