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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068.10원.. 3.05 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07:48

수정 2018.01.09 07:48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9일 달러-원 1개월물 NDF는 1066원을 최종호가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0.95원)을 차감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66.00)에 비해 3.05원 올랐다.


한편 지난밤 주요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40% 오른 92.344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달러-엔 환율 종가는 113엔, 유로-달러 환율종가는 1.1967달러로 나타났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각각 올해 4차례와 3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달러는 상승세를 보였다.

jwyoon@fnnews.com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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