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무 부산지방병무청장은 9일 오전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기현 시장과 병무행정에 대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김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들이 조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학업을 계속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왼쪽)과 김 시장이 회의를 한 뒤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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