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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고용진흥원-와이마트 소상공인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15:53

수정 2018.01.09 15:53

【광주=황태종기자】(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은 광주의 대표적인 향토마트인 ㈜와이마트(대표 김성진)와 광주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사진 왼쪽)과 김성진 와이마트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사진 왼쪽)과 김성진 와이마트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와이마트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골목상권 지원 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시에서 추진 중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화 지원사업, 시설개선 및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광주 남구 나들가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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