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GIS는 골프장 관리의 과학화와 국내 신제품 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KGIS 기간 중에는 골프코스관리 국제세미나와 골프장 CEO 전문과정(CEO가 꼭 알아야 할 코스관리 실무) 등 골프장 관리운영 심화교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2018 KGIS는 모두 58개 업체가 기본 부스 기준 524개를 사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다. 골프코스 관리장비를 비롯하여 골프카트, 관수시설, 관리자재 등이 전시돼 국내외 골프관련 유명업체들의 신장비와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에는 골프코스관리 심포지엄과 국제 세미나가 개최된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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