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운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사진)은 최근 취약계층에 해당 단체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 이사장은 또 "탈북자, 이주여성,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불법피라미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단체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피해예방교육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탈북자를 지원하는 남북하나재단과 국제구호단체인 메디피스는 특수판매공제조합이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데 대한 감사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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