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인스타일 워너 브라더스 골든 글로브’ 갈라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난 11월 임신 소식을 처음 알린 미란다 커는 이날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끌었다.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 커는 작년 5월 스냅챗 최고경영자(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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