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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슈퍼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1 15:03

수정 2018.01.11 15:03

GS샵, '슈퍼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 론칭

GS샵이 레몬밤 다이어트 보조식품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11일 GS샵은 '레몬밤 다이어트'를 올해 유행할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지목했다. 2016년에는 '와일드망고 다이어트', 작년에는 '풋사과 다이어트'와 '보이차 다이어트'가 동시에 유행한데 이어 올해는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탁월한 '레몬밤 다이어트'를 지목한 것이다. 이에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는 스위스산 레몬밤을 7시간 동안 추출, 500% 농축하고 국내산 뽕잎과 인진쑥 등을 넣은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Ob-X)'이 주원료다.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의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은 지방세포에 영양을 보급하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세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줘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또 한국인 남녀 대상으로 12주 동안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을 일 1.38g씩 섭취했을 때 내장지방이 평균 20%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11개국에서 비만 감소 관련 특허를 받았으며 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1개월분 1박스의 정가는 13만9000원이며 3박스 3개월분이 16만8000원 GS샵 특별가에 판매된다.
론칭 방송에선 최근 20Kg 가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탤런트 이재은씨가 출연해 여러 번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과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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