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고용한파 속 현대건설·서희건설 등 건설사 채용소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2 08:59

수정 2018.01.12 08:59

날씨만큼이나 매서운 고용한파 속에서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서희건설, 시티건설, 혜림건설, 에이스건설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문안전직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국내외 현장 안전관리이며 23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18년 2월)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보건 관련학과 전공자 △안전관련 기사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 채용은 교육훈련(5개월)과 인턴십(4개월)을 거친 후 전문안전직으로 입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희건설과 서희그룹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총무이며 21일까지 서희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총무 업무 2년 이상 경력자 우대 △OA활용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시티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주택사업), 토목, 기계(기전)이며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목직의 경우 토목관련학과 졸업자 등이다.


이밖에 혜림건설(31일까지), 에이스건설(19일까지), 희상건설(31일까지), 고려개발(23일까지), 양우종합건설(22일까지), 대명건설(19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9일까지), 동성건설(19일까지), 지안스건설(19일까지),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한진중공업(17일까지), 계선(17일까지), 대륭종합건설(17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17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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