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서희건설, 시티건설, 혜림건설, 에이스건설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문안전직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국내외 현장 안전관리이며 23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18년 2월)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보건 관련학과 전공자 △안전관련 기사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 채용은 교육훈련(5개월)과 인턴십(4개월)을 거친 후 전문안전직으로 입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희건설과 서희그룹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총무이며 21일까지 서희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총무 업무 2년 이상 경력자 우대 △OA활용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시티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주택사업), 토목, 기계(기전)이며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목직의 경우 토목관련학과 졸업자 등이다.
이밖에 혜림건설(31일까지), 에이스건설(19일까지), 희상건설(31일까지), 고려개발(23일까지), 양우종합건설(22일까지), 대명건설(19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9일까지), 동성건설(19일까지), 지안스건설(19일까지),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한진중공업(17일까지), 계선(17일까지), 대륭종합건설(17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17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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