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바이오협회와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양 기관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국 바이오 분야 지식교류, 시장 조사, 정책 결정, 공동 전시회 및 워크샵 운영, 투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 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인도는 중국과 함께 바이오산업의 시장으로서 매우 매력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며 "우선 양국 바이오산업 기술교류회를 추진하고 바이오기술 및 제품의 시장진출 플랫폼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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