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RFHIC, 5G 부품 대표 수혜주-하나금융투자

남건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7 08:30

수정 2018.01.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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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7일 RFHIC에 대해 5세대(5G) 부품 대표 수혜주라며 목표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RFHIC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09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1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크리사의 웨이퍼 공급 정상화로 인해 화웨이향 매출 6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또 미국에서의 수요 증가로 삼성향 매출이 2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노키아향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산 부문의 매출처 다변화와 반도체 방식으로의 전환으로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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