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19일부터 리빙전문관 및 모던하우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모던하우스는 마리오아울렛 3관 9층 신규 입점을 기념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오리깃털 100% 베개솜 2개와 경추솜 베개솜 2개(각 9900원), 뉴라운드 순면 욕실 매트 1+1(5900원) 등이 마련됐다.
8층 리빙전문관 입점 브랜드인 박홍근홈패션과 엘르침구는 19일부터 25일까지 마르페광장에서 겨울침구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박홍근홈패션의 차렵세트(Q)이 각 5만9000원과 7만9000원에 판매되고, 금,토,일 3일 간은 극세사 담요, 패드, 차렵이불 등이 1만원부터 2만9000원까지 각 100매 한정으로 마련된다. 엘르는 담요(S)와 차렵이불(S)을 각 1만9000원과 4만9000원, 극세사 패드(Q)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상권단독으로 아디다스 초특가전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3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아이다스 운동화 및 의류 제품 등이 최대 80%에서 40%까지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탠디는 1관 1층에서 여성화(7만9000원), 남성화(9만9000원), 앵클부츠(10만9000원), 롱부츠(12만9000원) 등 균일가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은 아동브랜드 코니베이비 신규입점을 기념해 전 상품 무료배송 및 최대 50% 할인 혜택, 아가방갤러리 등 유아동 브랜드 겨울상품 최대 80%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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