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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1분에 35매 인쇄 속도와 함께 최대 1200×1200dpi 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하다. 이밖에 팀 혹은 개인별로 칼라, 흑백 사용을 제한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며,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상 위 2개 모니터로 효율 높여
듀얼 모니터는 책상 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제품이 좋다. 에이수스의 프로아트 시리즈 ‘PQ22UC’는 54.9㎝(21.6인치) 4K 울트라고화질(UHD) 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적용한 초경량 슬림 모니터다. 일반 22인치 모니터 무게의 3분의 1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OLED 패널을 적용해 전문가용 모니터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이동 시 불편했던 단점을 해소했다.
■전자 칠판으로 스마트한 회의
삼성전자의 ‘삼성 플립’은 화이트 보드를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만든 제품이다.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39.7㎝(55인치) 크기의 최고 수준의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전용 펜이 아닌 일반 펜 혹은 손가락을 이용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필기할 수 있다. 지우개는 필요 없다. 손으로 쓰고 손바닥으로 지울 수 있다.
또 와이파이(Wi-Fi), 근거리무선통신(NFC), HDMI, USB 등 다양한 통신, 데이터 전송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I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트 필기 곧바로 저장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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