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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차이' 톱스타 부부, 명품신발 18켤레 폭풍 쇼핑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7 14:17

수정 2018.01.27 14:40

곽부성 아내 팡위안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
곽부성 아내 팡위안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이 23세 연하의 아내와 폭풍 쇼핑을 즐겼다.

25일(현지시간) 홍콩 ON.CC 등에 따르면 곽부성과 그의 아내 팡위안은 최근 홍콩 시내의 한 명품매장을 방문해 무려 18개의 신발을 구입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코스는 병원, 미용실, 백화점이었다. 팡위안이 머리를 하는 3시간 동안 미용실에서 기다린 곽부성은 이어 백화점을 찾아 선물 공세를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과 팡위안은 마지막에 들어간 명품 매장에서만 무려 18켤레의 신발을 구입했다. 이 가운데 5켤레는 곽부성의 것이고, 13켤레는 팡위안을 위한 신발들이었다.


이 모습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됐으며, 곽부성은 이날 설 연휴를 홍콩에서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현장을 떠났다.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2년여 열애 끝에 2017년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해 9월에는 첫딸을 얻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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