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에는 △주주총회 이전 준비사항 △의안별 공격 포인트 등 자세한 정보 △주주총회 이후 행동요령 등 전략·전술적 노하우가 소개됐다.
김 대표변호사는 "지금까지 주주총회 실무자료는 주로 회사의 입장에서만 작성됐다"며 "소액주주 등이 주주총회를 잘 활용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건전한 기업운영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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