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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화천댐건설로 분리된 양구 공수리 마을...74년만에 공수교로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8 15:24
수정 2018.0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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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구군)
[양구=서정욱 기자] 강원 양구군은 지난 1944년 화천댐 건설로 생긴 파로호로 인해 남북으로 분리된 공수리를 44년 만에 잇는 공수교 건설 상판 설치공사가 28일 본격 시작해 공수리 마을 주민들의 74년 맘고생을 걷어 올리게 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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