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쉼터에 샤워시설에다 세탁기, 운동시설 등이 마련돼 특히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쉼터에는 운전자들이 TV를 시청하면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발 마사지도 비치돼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기사들이 안전운행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다용도 고객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기사분들이 정기적으로 들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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