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스쿨룩은 1970년대 감성과 실루엣을 복원한 프리미엄 빈티지 라인으로, 복고 감성이 묻어나는 색상과 무늬가 특징이다. 재킷, 점퍼, 조거 팬츠, 테니스 스커트, 레깅스 등으로 구성된다.
‘레트로 웜업 레터링 재킷’은 팔 부분에 절개 라인 배색이 들어간 것이 포인트다. ‘레트로 웜업 조거팬츠’는 블랙&화이트, 블루&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허리 라인 고무줄 밴딩으로 편안하게 조절하여 착용할 수 있다. ‘레트로 트림 크롭후디’ 앞면은 컨버스 고무 라벨로 포인트 주어 심플하게 연출했고, 어깨 라인에는 배색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화했다.
컨버스 키즈의 레트로 컨셉 스쿨룩 신제품은 4세부터 15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제품별로 3만9000원에서 6만5000원 사이 가격이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컨버스 키즈에서 선보인 레트로 제품은 유니크 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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