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운동 인증샷..굴욕 없는 건강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개한 운동 인증샷./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한때 팝의 요정으로 불리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30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britneyspears’에 운동복 차림의 사진과 “카디오 유산소 운동 후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근 휴식기간 동안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운동하는 시간을 살짝 줄였다는 소식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헬스장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 게시물은 23만번이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브리트니./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브리트니./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올해 초에는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7~8월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최근 라스베가스 공연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데뷔 18년만에 첫 내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1999년에 데뷔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해 36살이다.

[e-mail] 전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