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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옆 오피스텔 인기 지속.. 부산 광안 ‘에이파크 오션’ 수요자 관심 높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30 09:59

수정 2018.01.30 09:59

직장옆 오피스텔 인기 지속.. 부산 광안 ‘에이파크 오션’ 수요자 관심 높아

-금련산역 도보 7분, 시내버스 정류장 1분, 원동.삼락 IC 인접
-부산 불꽃축제 및 벡스코 등 국내.외 546만여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 확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직장을 곁에 둔 주택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줄어들면 취미생활이나 운동, 자기개발을 할 수 있으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런 단지들은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 마감을 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한화건설의 ‘영등포 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최고 108대 1,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 후 계약시작 이틀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으로 여의도를 비롯해 강남, 광화문,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 단지다.
앞서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중심인 서초동의 핵심입지에 들어선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도 청약자가 몰려 최고 2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경매시장에서도 귀한 대접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오피스텔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물건은 구로구 구로동 근상프리즘팰리스 전용 85㎡형으로 11명의 응찰자가 참여해 감정가의 108%인 3억2611만원에 낙찰됐다. 마포동 강변한신코아 오피스텔 전용 23㎡형도 첫 입찰에서 감정가의 108%인 1억238만원에 낙찰됐다.

도심 내 오피스텔은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의 메리트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시공한 신세계건설이 책임시공하는 광안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도 부산의 도심 수영구에 위치한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은 광안리 최중심에 위치해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며, 광안리 해변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에이파크 글로벌이 시행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고 있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은 총 면적 8만2000㎡ 규모의 광안리 해변 중심에 위치한다. 총 길이 7.4km의 국내 최대 해상교량이자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가 막힘없이 정면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는 그 어디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도보 7분, 시내버스 정류장 도보 1분 및 원동.삼락 IC와 남해 제 2고속도로가 인접하여 부산 어디든 뛰어난 교통 접근성도 자랑한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는 100여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 민락횟집촌, 인근 장산봉, 용호만, 부산요트경기장 등이 인접해 있다. 차량 15분 거리에는 민락수변공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벡스코(BEXCO), 수영팔도시장 등도 위치한다.

오피스텔 수익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매년 개최되는 부산 국제 불꽃 축제와 인근에 위치한 벡스코(BEXCO)의 연간 1000여건에 달하는 전시, 컨벤션으로 국내.외 546만여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확보해 수익형 부동산투자의 최적지로 평가 받는다.

설계의 장점으로는 최고의 바다조망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입주민 전용 옥상정원을 비롯해 20층, 198실 전실 오션뷰에 발코니가 설계됐다.
우물 천정을 적용, 탁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을 줬고, 작은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과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은 전용 24㎡C타입 18실, 26㎡B타입 72실, 43㎡A타입 90실, 43㎡A1타입 18실 총 4개 타입 198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200-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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