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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정욱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강원도 행정운영본부 (본부장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지난 1월 30일부터 패럴림픽대회 종료 시까지 현장 상황체제로 운영하여 분야별 행정지원에 들어갔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현장상황실은 지난 테스트이벤트 행정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숙식, 환경, 교통 등 주요 상황관리와 상시 제설대책 추진 등을 운영한다.
대회기간 강원도의 운영인력은 일일 200여명 규모로 조직위원회, 개최 시.군,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지원을 한다.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국가적 행사인 2018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가 되도록 개최도로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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