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단지가 위치한 인계동은 수원의 주요 업무시설과광교신도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다.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1·42·43번국도로 바로 진입 가능한데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아파트 주변에 강남, 사당, 분당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는 광역 버스도 정차한다.
수원시청, 수원지방법원, 경기도신청사(예정), 광교법조타운(예정)등 관공서도 인접하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수원시는 비조정대상 지역인 만큼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2주택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92-1(3층)에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팔달구 인계동 947-10에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