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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LS-M22'는 임상의약품 생산을 완료하고 국내 및 미국 임상을 위한 준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듀센형 근이영양증은 남아 3500명당 1명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질환이다. 3~5세 남아에서 뚜렷이 구분되기 시작하며 보통 12세부터는 보행에 장애를 가지게 되어 20세 이후부터는 호흡근의 약화로 조기 사망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듀센형 근이영양증을 치료할 수 있는 근원적인 약물은 없는 상태며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질환의 발현을 지연시키거나 합병증을 관리해 주는 정도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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