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신한카드, 제주방송과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 관련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1 15:24

수정 2018.02.11 15:24

신한카드는 제주방송과 제주방송이 추진중인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 관련 양사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 소재 제주방송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탁윤태 제주방송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왼쪽 여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제주방송과 제주방송이 추진중인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 관련 양사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 소재 제주방송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탁윤태 제주방송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왼쪽 여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제주방송과 제주방송이 추진중인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 관련 양사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주방송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탁윤태 제주방송 대표이사와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카드의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와 제주방송의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제주방송의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에 따른 양사간의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복안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중고차 금융사업의 기존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매단지 설계, 단지사업 운영 활성화, 주변 상권 연계한 수익 극대화를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매매상사ㆍ딜러에 대한 차량 구매 금융 지원 및 고객 대상 차별화된 우대금융 상품 제공 등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신한카드 빅데이타 업력을활용한 단지 홍보 및 차량 판매 마케팅 등 차별적 컨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제주방송의 중고차 매매단지 추진 사업에 당사가 참여한 배경에는 그 동안 당사가 쌓아온 할부금융 사업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깊다.
”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복합 금융상품 제공을 통하여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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