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텔사, 나이키, 오라클, 아카존 등 20여개 기업의 한국법인 전·현직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멘토로 참가해 특강·모의면접·패널 멘토링·그룹 멘토링 등 다채로운 형태로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준다.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인원 중 선착순으로 300명을 선발한다. 동일한 조건의 경우 인천청년과 인천지역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행사 진행사인 CPTeam과 인천시 일자리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멘토들이 참가자들과 여러 형태로 소통하며 생생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라 외국계 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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