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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용환 회장, 설 연휴 비상운영계획 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4 08:19

수정 2018.02.14 08:19

13일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비상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점검에 열중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13일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비상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점검에 열중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 및 직원 격려를 위해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

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일간(12~20일)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 및 증설 조치를 완료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중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이날 김용환 회장은 NH통합IT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연휴 기간 중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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