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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女 바이애슬론 강풍으로 15일 오후 5시로 연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4 22:24
수정 2018.02.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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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동지방을 덮친 강풍으로 이날 오후 8시 5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경기가 15일 오후 5시 15분으로 연기됐다.
여자 경기가 끝난 뒤 오후 8시 20분에는 남자 20㎞ 개인 경기가 펼쳐진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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