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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통합IT센터 시스템 점검차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5 12:55

수정 2018.02.15 12:55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통합IT센터 시스템 점검차 방문
농협중앙회는 허식 부회장이 지난 14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연휴 기간 동안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농협IT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시스템 증설을 마친 상태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을 위해 비상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주요 거래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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