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NH농협카드, 일본·미국·대만 등 해외여행 시 할인 혜택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7 01:19

수정 2018.02.17 01:19

NH농협카드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인터파크투어 항공권을 NH농협카드(채움)로 결제 시 최대 13% 할인 및 호텔스닷컴에서 숙박 예약 시 최대 15% 할인,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8% 청구 할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NH농협카드로 인천공항 내 제휴 매장(음식점, 카페)에서 결제시 최대 15% 할인, 워커힐 다락휴(캡슐호텔)이용 시 10% 할인, 스파온에어 4시간 요금 결제 시 10% 할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또 공항라운지(스카이허브, SPC)에서 NH농협카드로 본인결제 시 동반자 1인 무료 및 마티나 라운지 30% 현장 할인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에서도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를 오는 22일까지 증정한다.

일본 여행시 NH농협 마스터카드로 비쿠카메라(BIC CAMERA)매장에서 결제하면 5% 현장 할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적용하고, NH농협W(JCB)브랜드로 일본 주요 국제공항 지정승차권 판매카운터에서 결제 시 공항버스 승차권할인 또는 무료 제공 및 도쿄타워 대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 30% 할인을 오는 6월30일까지 제공한다.

미국 여행시에는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및 메이시스(Macy's)에서 NH농협 W(JCB)브랜드로 결제 시 15% 할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 대만 딤섬전문점 킹핑티 레스토랑에서 NH농협W(JCB)브랜드로 결제 시 서비스료 10%가 6월 30일까지 면제된다.


NH농협카드로 해외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교환 장소에 영수증과 실물카드를 제시하면 리무진버스(T1) 1만원권, 공항철도 무료이용권,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권 중 한 가지를 올해 말까지 증정한다.

또 NH농협 개인신용카드(채움)회원이 오는 3월 4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 및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단 NH농협 W(JCB)브랜드 회원은 오는 20일까지 10만원이상 결제 시 별도 이벤트 참여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세한 사항은 NH농협 카드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카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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