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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먼지 280조 대규모 투자확정, 국내 독점 수혜주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9 12:35

수정 2018.02.19 12:35

설 이후 날씨가 포근해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미세먼지가 기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한파로 인해 가라앉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날씨가 서서히 시작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등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면서 관련 수혜주에 대한 투자가 대박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수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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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사실은 중국의 288조 대규모 투자이다. 중국 내 스모그 현상이 매우 심화되어 국민들의 숨 쉴 권리조차 사라지고 있어 중국내에서도 큰 고민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B업체에서 생산중인 공기청정기와 클렌징제품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상품 품귀현상까지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 20~30대 젊은 여성층들 사이에서 소문난 이 제품은 최근 3개월 판매가 1612% 증가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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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사는 중국 내 도심권 200여개의 대리점을 직접 런칭하며 2018년 매출 500%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2020년까지 최고의 성장을 하는 한국 기업이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B기업은 급등주 발굴로 유명한 알파투자클럽이 특별히 금일 신청자에 한 해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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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세화아이엠씨, 프럼파스트, 세화피앤씨,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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