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에 사람이 직접 운영하던 시스템을 무인화하고, 주차요금을 징수하던 직원들은 시스템이 정착될 때까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해소 등을 위해 주차관제실(공원안내소)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또 장애인, 경차, 친환경차량, 다자녀 등 감면차량은 사전등록을 통해 사용료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행락철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송도공원사업단은 감면차량 사전등록 접수를 진행 중으로 인천대공원 공원안내소 및 주차게이트에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