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지난 2일 제4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선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대표이사와 한국투자신탁운용 조홍래 대표이사가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이사는 신임 회원이사로 선임됐다.
또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냈던 김영과씨가 공익이사로 선임됐다.
이들 모두의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2년 동안이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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