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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미모' 자랑하는 10살 한국계 모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3 09:45

수정 2018.02.23 09:45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10살이라고는 보기 힘든 남다른 눈빛으로 '세상에서 가장 매력있는 소녀'라는 별명을 얻은 엘라 그로스.

미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는 3살 때부터 갭, 자라 키즈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에서 활동했으며, 국내 키즈 잡지에도 여러번 등장한 프로 모델이다.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동서양의 매력을 완벽하게 합쳐놓은 듯한 엘라는 여린 나이에도 불구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다.


엘라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팔로워가 36만명이 넘는다.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엄마 위니씨는 엘라가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은 소녀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다른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엘라의 롤모델은 영화배우 엠마 왓슨. 꿈을 이루기 위해 최근에는 모델 활동을 넘어 미국 현지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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