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총 22개 국가도메인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정회원국 대표단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아시아지역 인터넷 현안 및 인터넷 발전 전략 수립에 한국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주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이사 활동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4차 산업 기반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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