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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 닷아시아 신임이사 선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6 11:03

수정 2018.02.26 11:0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시아 도메인 정책을 수립·관리하는 비영리법인 닷아시아(DotAsia) 신임이사로 주용환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 사진)이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닷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총 22개 국가도메인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정회원국 대표단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아시아지역 인터넷 현안 및 인터넷 발전 전략 수립에 한국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주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이사 활동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4차 산업 기반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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