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개봉으로 김태리에 대한 관심 급증.. 가네시 문의 줄이어
여배우 김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1987’의 흥행 성공에 이어, 28일 개봉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단독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시킨 작품으로, 시험, 연애, 취업까지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다.
영화계에서는 이제 김태리가 그녀를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인 ‘괴물 신인’, ‘충무로의 기대주’를 넘어, 자타가 공인하는 탑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내놓으며 향후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광고 업계에서도 마찬가지. 그녀가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과 매진을 거듭함에 따라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미 김태리를 뮤즈로 내세우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는 그녀의 성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각종 시상식과 행사장에서 그녀가 착용하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칠 뿐 아니라, 그녀가 화보를 찍고 광고를 촬영한 제품들 역시 빛을 발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리를 워너비로 생각하는 여성들은 물론, 여자친구나 아내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남성들에게도 가네시는 가장 핫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는 연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기념일 중 하나다.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다. 이에 가네시에서는 할인 행사와 기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에서는 화이트 데이 맞이 전품목 10% 세일을 실시하며, 그중에서도 인기 제품인 트윙클하트, 트윙클스타 다이아 목걸이는 20% OFF된 가격으로 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3월 1일(목)~ 3월 14일(수) 구매 고객에게는 초콜렛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가네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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