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설립된 오성시스템은 '진료의 혁신, 경영의 혁신, 변화의 혁신'을 캐치 프레이드로, 모바일 기반 진찰권 카드와 순번 발행, 주차관제 솔루션등 개발과 환자 이탈 방지시스템, 네임테크 솔루션, 무인수납 솔루션, 출입통제 솔루션 등을 개발했다.
오성시스템 신태승대표는 "금번 제휴로 병원등 기존 거래선에 오픈메디칼에서 보유한 의료기기, 병원소모품등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있게 제공하므로 추가 수익모델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 오픈메디칼과 협업을 통해 주 고객인 병원, 요양병원원 등의 만족도 향상 및 경쟁력있는 상품 공동개발 등으로 상호 윈-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금번 제휴로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경쟁력있는 제품을 오프라인을 통해 최대한 지원해 상호 시너지가 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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